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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리 아이 망치는 성혁명 교육 구현하는 경기도교육청 주최의 유네스코교육 국제 포럼 반대한다(2024.11.27.)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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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망치는 성혁명교육 구현하는 경기도교육청 주최의 유네스코교육 국제 포럼 반대한다 !!!> 


*주최: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성혁명교육반대학부모기도운동연합(성반학연), 복음법률가회, 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 등

*일시: 2024년 11. 29. (금) 14:00-17:00

*장소: 차바아 교육장(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22, 지하 2층)

성반학연, 차바아 등의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송출예정

*문의 : 박은희 대표 (010-2070-5372)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와 유네스코와 함께 2024. 12. 2.부터 4일까지 유네스코 교육 국제포럼(본건 ‘유네스코교육포럼’)을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그런데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게 하는 성혁명을 정당화하는 내용이 근간이다. 성혁명교육은 동성애, 성전환, 조기성행위, 낙태행위 등을 정당화하고 이에 대한 반대조차 금지하는 성혁명, 차별금지법을 정당화하는 교육이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파괴하는 성혁명교육을 반대해온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성혁명교육반대학부모기도운동협(성반학연), 복음법률가회, 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 등 아래의 단체들은 경기도교육청이 본건 유네스코교육포럼을 국민과 도민의 혈세로 개최하여 이 망국적인 성혁명교육을 구현하는 유네스코 교육을 국내 확산시키려는 것에 대하여 강력히 반대하며 이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유네스코교육은 겉으로 보이기에는 국제기구가 승인한 선진국형 교육으로 우리가 마땅히 배우고 따라야할 내용이 포함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체를 살펴보면 우리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위험한 성혁명 내용들이 근간을 이루고 있다.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표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 가 제시하는 교육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에는 성혁명교육을 요소를 담고 있는 목표가 다수 있다. 3번 ‘건강과 웰빙’에는 성과 재생산이 들어 있어서 낙태를 조장할 수 있으며, 4번 ‘양질의 교육’에는 포괄적 성교육, 성평등, 성인지교육 등이 들어있다 .5번 ‘성평등’에는 젠더주의 교육이 들어있으며 전통적인 가족을 보호하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는다. 10번 ‘불평등 완화’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다. 성혁명교육을 근간으로 하는 SDGs 17개 목표를 2030년까지 이루려고 하는 유엔과 유네스코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원하는 보편적 성윤리를 따르는 성교육 방향과 맞지 않으며 대한민국은 자주 국가로서 유네스코의 잘못되고 위험한 교육에 종속될 이유가 없다.

해외 다수 선진국 교육을 오염시켜서 그 나라 미래세대를 망치고 있는 성혁명교육의 해악을 직시해온 국민들과 교회 성도들은 한국에서 일찍이 이 반윤리적인 성혁명교육을 강력히 반대하는 강력한 저항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그 결과 정부가 2022년 교육과정을 개정할 때, 이러한 합리적이고 타당한 민의를 반영하여 2022. 12. 14. 국가교육위원회 의결을 통해 이 유해한 성혁명 교육을 대한민국 공교육에서 배제하기로 결의하였다. 이 결의를 반영하여 교육부는 2022. 12. 22. 개정교육과정고시를 통해 섹슈얼리티를 삭제하고 성적자기결정권의 의미를 성취기준 해설에 제한적으로 사용됨을 명시하였고, ‘성·생식 건강과 권리’ 대신에 ‘성 건강 및 권리’로 수정하였으며 젠더 용어인 전성(全性)적 존재 용어를 삭제하여 젠더주의를 배격하였다.

한편, 유네스코 교육이 추구하는 성혁명교육은 신사회주의이념교육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 헌법과 특정한 파당이념 교육을 금지한 교육기본법 위반이기도 하다.

유네스코의 교육이 가지는 성혁명교육의 위험한 실체와 헌법위반성, 국가교육기본법위반성, 2022교육과정위반성을 대다수 국민들은 정확히 모른다. 그 겉모습에 미혹되어 경기도교육청과 교육부가 이 망국적이고, 위헌, 위법, 위고시적인 유네스코교육 확산을 위한 본건 유네스코교육포럼을 개최하는 것을 우리는 강력 반대한다. 이 포럼의 위험성과 위법성의 실체를 국민들에 알려드리기 위해 긴급하게 위와 같이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다.

교육, 의료, 법률, 윤리 등의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유네스코 교육의 위험성을 명확히 국민여러분에게 밝히고자 한다. 많은 언론들의 취재와 보도를 호소드린다.


문의: 박은희 대표(010-2070-5372)


2024. 11. 27.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성반학연, 복음법률가회, 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 한국성과학연구협회, 한국교회를위한이슬람강좌,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진평연,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바른문화연대,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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